11년만에 찾은 학교.. 정말 좋아졌다!!
황사때문에 하늘이 노랗다!!
급수시설도 좋아졌다... 예전에는 이렇게까지 좋지않았는데..
조경은 정말 잘해놓은거 같다
사열대,, 초등학교때는 구령대라고 했었나??
복도도 나무가 아닌거 같다.. 예전에 나무 복도에 가시많이 찔렀는데.. 그럼 왁스대걸레질도 필요없겠네..
내가 졸업할때쯤 생긴 유치원...ㅋㅋ
예전에는 칠면조도 있었는데..그거보면 눈이 빨개진다고해서.. 눈을 안쳐다보곤했는데.. 이제 토끼가 겁나 많다..
예전 소각로가 있었던 자리. 이곳에서 벌받으면 소각하곤했었는데..
친구들과 나이먹기하고 놀던 추억의 장소(도서관가는 언덕)..상엽이하고 금용이가 떠오른다..
하루방이라고 하나? 하루라고 하나? 고무공 주먹으로 쳐서 이곳에 떨어지면 홈런!!
나이먹기할때 애용했던 길
학교도서관!! 예전에는 사용을 했는데 지금은 폐허가 된듯함...
학교도서관!! 오랫동안 관리를 안한듯 보인다.
이도서관 이름이 두산관이었다는걸 오늘에서야 알았다.
이런길도 없었는데.. 너무 좋아진듯하다
놀이기구가 새걸로 바뀌었지만 운동장은 줄어들어서 아쉽다
멀리보이는 동부교육청자리까지 원래 우리들의 운동장이었다.. 엄청 오래된 소나무도 많았는데...
학교 스탠드.. 이게 있었나? 생각이 안난다. 아마도 초록색은 아니고 그냥 회색빛 시멘트였던거같다.
황사때문에 온세상이 노랗다.. 이곳에서 나도 축구를 했었는데..
학교 강당.. 틈만나면 핸드볼을 하곤했던 자리다.. 지금도 핸드볼을 잘하는지 모르겠다.
샛별문구와 수정문구가 아직도 있다.. 서로 경쟁하며 문제집 살때마다 샤프나 만화책같은 사은품을 엄청기대했다는...